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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엘앤비와 동행하는 정원 & 최수영 작가

PEOPLE_신세계엘앤비가 만난 사람들

2021년 신세계엘앤비와 동행하는 정원 & 최수영 작가


 

정원

신세계 L&B2019년부터 공예와 디자인 분야의 유망한 작가들이 더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공예작가 지원 공모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8월부터 시작해 11월 전시까지 3개월동안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팀의 여러 재능 있는 작가들이 참가했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10팀 중 작품의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인정받아 가장 먼저 상품화해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MOA팀의 정원, 최수영 작가를 만나보았다.

 

 

 

 

본인들의 프로필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달라.


잊혀져 가는 것, 사라지는 것들을 기록하는 판화작가 정원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직물로 재해석하는 섬유공예가 최수영이 함께 설립한 아트 브랜드 MOA.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가 무엇인가?


많은 와인 포장재들이 일회성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안타까웠고 획일화된 디자인도 아쉬운 점이 많았다. 담기는 와인만큼 매력적이며 반영구적인 포장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주류 패키징 부문으로 지원하게 됐다.

 

 

 

 

수상작품 도화원에 대해 소개해달라.


풍류를 즐기던 우리 선조들의 문화와 귀한 선물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도화원은 실제가 아닌 꿈과 같은 공간을 의미한다. 꿈결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판화 과정을 통해 현실로 불러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작품을 만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실크스크린 작업 중 건조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실크스크린 작업 특성 상 짧은 시간에 빠르게 진행돼야 한다. 정신없이 작업을 마치고 긴 복도에서 건조되고 있는 작품들을 보았을 때 필름으로만 접했던 작업물이 눈앞에 현실화돼 쌓여 있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수상한 작품들이 곧 상품화되어 고객들을 만나게 되는데, 소감이 어떠한가?


우리 작품이 전시장 외에도 일상 속에 스며들어 향유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현실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형태로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지길 기원한다.

 

 

 

 

공모전과 전시, 그리고 상품화까지 함께한 신세계 L&B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

전시가 실제 다이닝 공간에서 진행돼 실생활 속 활용 예시가 더욱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공모전 수상과 전시 참여에 더불어 상품화의 기회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MOA 브랜드를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류유통 선도기업으로서 많은 예술가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아트 레이블 x MOA 시리즈 


아트레이블 MOA시리즈



우리나라 대표 화백의 작품을 담은 아트레이블 와인과 전통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젊은 공예작가 MOA(정원, 최수영)의 전용 패키지로 구성된 설 기프트 세트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부커 더 원 리저브 (박서보 화백 묘법 No. 170903’) 450,000

부켈라 까베르네쇼비뇽 (하종현 화백 ‘Conjunction 07-09’) 350,000

 

(구매처 : 신세계 본점, 강남점, 광주점, 센텀점, 대구점 / 한정 수량) 



 

정원 최수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