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밀맥주로, 달콤한 망고 아로마와 산뜻한 시트러스 향, 이국적인 휴양지의 여름을 연상케 하는 코코넛, 코리앤더 터치가 균형감 있게 어우러진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매년 열리는 'Telluride Bluegrass'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맥주로, 음악 페스티벌에서 보내는 즐거운 여름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하와이에서 맥주 양조 경험을 했던 뉴 벨지움 브루어리의 브루마스터 Christian Holbrook이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뉘앙스를 표현해 만들었으며, 근심걱정 없는 여름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